민북지역에 깨끗한 수돗물 콸콸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0-21 16: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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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군내면 민북지역 상수도확장공사 내년 3월 착공 [시민일보] 파주시(시장 이인재)는 최근 지하수고갈 문제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군내면 민북지역(통일촌,대성동,해마루촌) 주민 및 군장병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민북지역 상수도확장공사'를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파주시가 추진하는 민북지역 상수도 공급은 민선5기 이인제 파주시장의 공약사항으로써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2011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함으로써 민북지역 주민들이 지하수고갈 문제로 겪었던 식수난을 모두 해소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민북지역 상수도 공급을 위해 총 70억원을 투입, 상수관로 29.6km를 매설하고, 가압장 1곳을 설치해 통일촌(158세대446명), 대성동(55세대,198명), 해마루촌(58세대,160명)뿐만 아니라 군부대 6개대대 등 군장병(2,845명)들에게도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민북지역 상수도 공급을 통해 그동안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민북지역 주민, 군장병뿐만 아니라 판문점 및 안보시설을 견학하는 관광객 및 외국사절들도 임진강을 수원으로 하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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