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분야 국제전문가와 주요 도시 담당자들을 초청 국내도시들의 창의도시 발전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사례와 전략을 듣고 논의코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역문화 기획가인 캐나다 흄 커뮤니케이션 ‘고드 흄’ 회장은 “도시 발전의 에너지와 열정은 도시문화기획에서 창출된다”며 “이를 통해 지역정부는 도시의 경제적 번영과 공동체 변화를 성취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주제별 토론에서 네덜란드 ‘그레그 리처드’ 교수는 여행지에 맞는 학습 활동에 방문자가 적극 참여해 개인의 창의적 잠재력을 개발한다는 창의관광 개념을, 영국 ‘쥬디스 스테인’ 교수는 국제 도시 네트워크를 통한 문화사업의 네트워킹 창출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밖에 미국 아이오와시티(문학도시), 중국 선전(디자인도시), 이집트 아스완(공예및민속예술도시)과 영국 글래스고/리버풀(문화도시) 등의 성공적 창의도시의 경험과 도시전략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조병돈 시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의 가장 큰 취지이기도한 세계문화의 다양성 증진과 문화산업 발전을 통한 복지증진, 더 나아가 인류공영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7월 유네스코 공예부문 창의도시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도자기공예 등 전통 문화자산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후속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문의 (644-2055)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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