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박천우대장'에 감사장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0-21 15:23: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파주署, 경찰의날맞아 노고치하 [시민일보] 경기 파주경찰서(서장 조용태)는 21일 제65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지역 치안질서 유지에 기여하고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한 아동동 팜스프링아파트 자율방범대 박천우(56)대장에게 감사장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 대장은 지난 2008년 4월 팜스프링아파트 자율방범대를 창설하면서 지역 민생치안 확보와 범죄예방, 교통정리 등 지금까지 줄곧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산 증인.

팜스프링아파트는 3000여 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지난 2008년 4월1일 20여 명의 대원이 자율방범대를 발족, 주기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면서 단 한 건의 사건도 없는 화목하고 쾌적한 아파트로 변모되고 있다.

또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도 일 년 내내 변함없이 자신들이 선택한 일을 사랑하며 헌신하는 열정이 흘러 넘치고 있다.

현재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박 대장은 지난 88년 경기도지사 감사패와 95년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장을 받은데 이어 96년, 2001년, 2006년에는 경찰청장이 수여하는 무사고운전 영년표시장을 3회나 받은 모범운전자다.

박 대장은 “상을 받기 위한 봉사는 절대 아니고 봉사는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며 “팜스프링아파트 자율방범대는 앞으로 단지 주변 등산로 등에서 환경보존 캠페인은 물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감사장 수상은 팜스프링 자율방범대원과 주민들의 믿음으로 이뤄진만큼 함께 영광을 나누겠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자율방범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덧붙였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