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이재민 돕기 온점 잇따라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30 14:2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선사ㆍ체육회 수재의연금 계양구에 전달 [시민일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이 계양구청에 답지하고 있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계양구에 따르면 지선사(주지 덕환스님)와 계양구체육회(수석부회장 임종기) 관계자들이 최근 구청을 방문, 수재의연금을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쾌척했다.

계산동에 소재하고 있는 지선사는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 가정의 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손길이 필요할 때 마다 성금이나 위안잔치 등을 열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는 사찰이다.

계양구체육회는 10월6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진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계양구 선수단을 방문, 격려할 계획이었으나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선수단 격려 대신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

계양구 체육회 임종기 수석부회장은 “많은 구민들이 수해를 입어 실의에 빠져 있고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며 “냇물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듯 작지만 많은 구민들의 마음이 모이면 지금의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재난담당부서와 협의해 수재민 가운데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선정해 조속히 지원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450 - 5112)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선사와 계양구체육회 관계자들이 구청을 방문, 수재의연금을 전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