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교육비리… 국감 타깃 1순위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29 15: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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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과위의원들 자료요청 잇따라… 시교육청 '업무폭탄' [시민일보] 오는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인천시교육청이 업무 폭탄을 맞았다.

이는 올해 들어 인천지역의 교육비리가 잇따라 터지면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자료 요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유정 의원과 황우여 의원 등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자료 요구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특히 이들 의원들은 급식비리와 수학여행 비리, 인천외고 정답지 유출, 나근형 교육감 딸 특채 등 교육비리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고 나서 국정감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민주당 김유정 의원은 지난 달 올해 초부터 터진 교육비리와 관련한 자료 일체를 시교육청에 요구했으며 나근형 교육감의 딸 특채 의혹과 관련해서도 일체의 자료를 요구한 상태다.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도 시교육청에 수학여행 비리 등 교육비리와 관련된 자료를 요청한 상태다.

이와 관련 시교육청 관계자는 "국회의원들이 교육비리와 관련한 자료를 잇따라 요청한 상태"라며 "특히 일부 의원들은 교육비리와 관련한 자료를 요청해 와 이를 취합, 정리하는데 행정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급식비리와 수학여행 비리, 인천외고 정답지 유출사건, 나근형 교육감 딸 특채와 관련된 자료는 다수의 의원들이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유정 의원실 관계자는 "현재 의원실에서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교육비리와 관련한 자료를 요청해 분석하고 있다"며 "올해 터진 교육비리와 관련된 자료가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의원실에서는 제출받은 자료에 대한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는 등 오는 10월11일 인천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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