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장애 아동 33명 사회기술 훈련 실시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8-04 18: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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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이천시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무료 검사에서 관심군으로 판명된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사회기술 훈련 일환인 ‘좋은 친구 되기’ 프로그램을 주 1회 이천시정신보건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실시한 ADHD 검사에서 1차 수검자 1644명중 204명의 아동이 2차 검사가 필요한 관심군으로 판정돼 90명이 2차 수검을 완료, 이들 중 참여에 동의하는 아동 33명이 지난달부터 ‘좋은 친구 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 1회 한 시간동안 매회 다른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이달까지 진행되며, ▲친구들의 놀이에 참여하기 ▲자기 주장하기 ▲또래와 대화하기 ▲집단상담 등 체험위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해당 아동들의 부모 교육도 격주로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정서 발달을 돕고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미술 치료 프로그램’, 중·고생들을 위한 ‘심상치료 프로그램’ 및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자기성장 집단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www.imhc.co.kr) 또는 전화(031-637-2330)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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