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3일 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및 모범 운영지역으로 선정된 고양시를 비롯한 16개 시·군·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아동ㆍ여성들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겠다는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 운영 지역들은 앞으로 아동·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교육, 홍보 등 각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 등을 연구해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고양시는 ▲지역연대 활성화를 위해 전담인력 지정ㆍ배치 ▲지역내 성폭력 발생시 즉각적인 ‘현장대응 SOS 활동’ ▲홀로 남은 아동의 지역적 차원의 보호 대책 마련 ▲지역 중심의 동참을 위한 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역적 특색을 살린 표준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시는 ‘고양시 아동ㆍ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가 하면 지난달 9일 여성주간기념식에서 검찰, 경찰, 교육청,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폭력 제로 고양시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아동·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고양=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고양시는 3일 오후 3시 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모범 운영지역으로 선정된 16개 시ㆍ군ㆍ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아동ㆍ여성 안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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