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마사지로 어르신 건강 챙긴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8-04 17: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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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자원봉사센터 교육 수료생 23명 노인복지센터 찾아 이달부터 봉사활동 [시민일보] 최근 서울 은평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발마사지 전문교육을 받은 23명의 수료생들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지역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4일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 따르면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2010 발마사지 봉사단’ 30명을 모집, 6월부터 2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정매자 전문강사 지도로 발 관리 요령 및 발마사지 효과, 발 반사용법 등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23명의 교육이수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로써 교육이수자로 구성된 ‘2010 발마사지 봉사단’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에버그린 데이케어 복지센터, 행복창조 노인복지센터, 갈현 노인복지센터 등 노인복지시설과 연세노블병원에 배치돼 주 1~2회 및 격주로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

‘발마사지’는 발바닥과 발등·종아리에 분포돼 있는 반사구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요법이다.

또한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 발끝까지 내려온 혈액이 되돌아가려면 심장의 힘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노폐물이 쌓이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각종 질병이 생기는데, 이때 발을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건강이 유지된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들에게 다양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원봉사의 질적 향상과 전문기술 습득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개선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만족과 감동을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매년 4회에 걸쳐 발 마사지 전문교육 이수자를 배출, 12개 수요처에 연결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은평구 자원봉사센터가 발마사지 전문교육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봉사활동 전개에 앞서 지난달 진행된 '2010년 발마사지 실습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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