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시장 아랍어강좌 수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04 16: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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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센터서 9주간 교육 [시민일보] 송영길 인천시장이 3일 인천국제교류센터에서 운영하는 9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제6기 아랍어 강좌에 55명의 수강생 중의 일원으로 참석해 강좌를 수강하고 학습을 독려하는 등 아랍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시와 인천국제교류센터 등에 따르면 기존 30여명의 아랍어 강좌 수강생이 거의 두 배로 늘어난 데에는 송영길 시장의 아랍어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의 결과다.

송 시장은 출근길 지하철에서 만난 대학생들에게 블루오션으로 부상하는 중동국가들의 공통 언어인 아랍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랍어 강좌를 수강하도록 강력히 추천 할 만큼 아랍어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송 시장은 취임 이후 도시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외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2014아시안게임에 아랍어를 사용하는 12개 국가가 참여하므로 이를 위한 아랍어 통역 자원봉사자 육성이 시급함을 주장해 왔다.

또 아랍어를 배움으로써 아랍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에 대한 관심도 상승과 아시안게임 서포터즈로서의 역할 수행은 물론 아랍권 국가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도 대학생 및 시민들의 아랍어 역량 함양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누차 강조해 왔다.

송 시장은 특히 시민들의 체계적인 아랍어 학습을 위해 수강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를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대학생들이 아랍어를 수강할 수 있게 하도록 국제교류센터에 특별히 당부했다.

지난해 5월부터 운영해온 국제교류센터 Talk-House내 아랍어 강좌는 지금까지 5기에 걸쳐 총18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금년 말까지 6기(8월2일~10월1일), 7기(10월5일~12월3일)를 운영할 예정으로 아랍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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