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2005년 설립이후 매 회기년도 중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변화에 대응해 왔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인천항부두관리공사 조직 통패합 등으로 인해 하반기 77억원의 적자가 예상되자 위기대응체제로 전환, 예산절감과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28억원의 흑자경영을 유지했다.
공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경영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재무위험관리시스템(FRM),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등을 구축 중에 있는가 하면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예산재활용제도(Budget Recycling System)’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예산재활용제도(BRS)는 지출예산을 손익예산과 자본예산으로 각 구분해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낙찰차액 또는 진척도가 부진한 사업예산을 매분기 반납, 회수해 신규사업 및 진척도가 높은 사업으로 예산을 재편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불필요한 추가경정 예산편성을 지양한다는 전략이다.
공사는 그 결과 1분기에만 손익예산 721억원 가운데 11억원(1.5%), 자본예산 2,069억원 가운데 81억원(3.9%)의 재활용 가능 예산을 확보했으며 내년에 추가 예산이 필요한 사업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부터는 인천신항건설 등 대규모 투자사업비가 증가하면서 약 1500억원의 외부차입이 계획됨에 따라 방만한 예산운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예산평가제도(Budget Appraisal System)’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예산평가제도(BAS)는 월별 집행계획을 얼마나 잘 수립하고 예산을 집행하는지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서 그 결과가 BSC의 팀평가에 반영, 개인 인센티브와 연결되도록 설계돼 있어 각 사업담당자가 예산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유도, 자금의 차입규모 및 시기를 결정하는데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