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2014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신축 문제를 놓고 민(民)·민(民)갈등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실업극복국민운동인천본부는 3일 인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서구 주경기장 건립계획을 잠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본부의 이 같은 주장은 최근 이학재 국회의원이 시청 앞에서 "주경기장 서구 건설"을 주장하며 단식 투쟁을 벌인데 이어 서구 주민들이 원안 사수를 요구하며 집단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불거져 나온 것이어서 민·민 갈등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우려된다.
본부는 이날 "10조 원에 이르는 시 부채정리와 재정 건정성 확보, 고용과 복지 해결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시는)복지와 일자리 창출, 실업대책을 전국 평균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것"을 강조했다.
따라서 본부는 "아시안게임은 서구 주경기장 없이 원만히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국고 지원을 통한 예산 확보 때까지 논의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또 "(서구주경기장 건설은)아시안게임은 아니더라도 오는 2022년 월드컵 대회를 대비해 준비해도 되지 않는가"라고 반문한 뒤 "정치인들은 인기에 영합해 튀는 행동 보다 시민의 삶의 문제, 복지와 일자리, 교육, 실업대책 등에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