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관·군협력 생활체육시설 조성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03 19: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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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해병대 청룡부대 [시민일보]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 군부대와 공동 협력해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

시는 최근 야구동호회 등 생활체육인들로부터 건의를 받아 해병대 청룡부대 부대에 야구연습장을 포함한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연병장내 시설비 4억 원을 투입해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하고 군부대는 부지를 제공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과 해병대 이호연 청룡부대장, 허구연 KBO야구발전실행위원장, 지역 야구동호인, 시민, 군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이번에 개장된 체육시설은 관·군이 협력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서로 상생하고 'Win-Win'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전 지자체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호연 청룡부대장은 "군과 관이 더욱 협력해 하나 되는 교류사례의 모범"이라면서 "생활체육인들의 시설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야구장 건립에 감사의 표시로 김포시야구연합회는 유영록 김포시장과 이호연 해병대 청룡부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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