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BIS 연계 구축 완료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7 17: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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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내ㆍ서울ㆍ인천버스 도착 정보 내달부터 서비스 [시민일보] 내달부터 버스정류장을 비롯한 휴대폰, 인터넷 등 다양한 장소에 수도권지역 버스정보가 동시에 제공된다.

경기도는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연계 구축사업이 마무리,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인터넷 홈페이지, ARS, 휴대폰, 정류소 안내전광판, 아이폰으로 수도권 광역버스정보를 서비스 받는다.

특히 그동안 도내 전체 시내버스의 도착정보만을 제공했으나, 도를 넘나드는 서울·인천버스의 도착정보까지 제공한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해 5월부터 총 479억원(국비 147억원, 지방비 332억원)을 들여 시·도 연계체계를 구축했다.

또 도·시군 버스정보센터 기능 강화, 4개 권역 23개 주요간선도로에 2,500여개 정류소안내전광판 설치 등에 이어 서울·인천시와 연계되는 버스정보를 최종 검증 중이다.

도는 특히 수도권버스정보시스템 인터넷 홈페이지(www.gbis.go.kr)에 이용자 호응이 높은 빠른 검색, 최근 검색기능 초기화면 배치, 버스의 현재위치 및 도로소통상황 함께 제공하는 등 주요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한, 국내 스마트폰 이용확산에 부응하기 위해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 모바일용 웹브라우저에서 모든 기능이 작동될 수 있도록 웹브라우저간 호환성도 대폭 개선했다.

ARS 서비스는 접속가능 회선수를 67%(90회선 → 150회선) 증설하고, 그간 불편민원 내용의 보완과 함께 이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고 안내멘트를 대폭 개선해 정보전달의 정확성을 기했다.

도 대중교통과장은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의 본격 가동과 함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검색 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모바일 웹, IPTV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며, 중앙부처와 공개 API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러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곧 대중교통 이용의 증가로 이어져 버스정보시스템이야말로 서민들의 발이 되는 저탄소 녹색교통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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