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IC 출구등에 관상용 벼화분 설치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6-17 17: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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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쌀의 고장 여주군이 관상용 벼화분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의 고품질쌀 생산분야 지역특성화사업 중 여주쌀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관상용 벼 개발사업을 추진, 쌀산업특구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 여주의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여주 톨케이트 입구와 여주휴게소 상행선 방향에 관상용 벼화분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벼화분은 여주IC 4개 출구에 화분 6개씩 총 24개의 화분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여주휴게소에 9개의 화분 등 총 33개의 화분이 전시됐으며, 황금빛이 나는 황도와 보라색벼인 자도, 그리고 여주쌀의 주력품종인 추청벼 등 3종을 심어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벼화분을 설치한 여주농기센터 김덕수 작물기술팀장은 "여주가 쌀의 고장임을 알리고 더 나아가 여주쌀의 홍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벼화분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생육기 관리지도를 병행해 벼도 관상용 작물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여주IC 4개 출구와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여주휴게소에 벼화분을 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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