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 대비 민방공 특별대피훈련 실시

김항수 / / 기사승인 : 2010-06-16 18: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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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연천군은 15일 제379차 민방위훈련의 날을 맞이해 화생방상황 대비 민방공 특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공무원, 민방위대원, 연천경찰서, 연천소방서, 연천군의용소방대, 사회단체 등에서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천군청, 연천읍, 전곡읍 시가지에서 훈련경보 발령에 의한 주민대피 및 교통통제, 화생방 상황시 대피소 내 방독면 착용교육 등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규배 연천군수는 이날 전곡읍시가지에서 훈련을 참관하면서 “최전방에 위치한 연천군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대비 계획과 실전적인 훈련만이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면서 시기성 훈련이 아닌 지속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방공 대피훈련은 지난 1972년부터 연12회, 1989년 이후 연9회, 1992년 이후부터 연3회로 축소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매년 3회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으나 화생방 상황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실제 상황에 맞는 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을 전국단위 훈련으로 확대해 실시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연천군은 민방위훈련의 날을 맞이해 전곡읍 시가지에서 훈련경보 발령에 의한 주민대피 및 교통통제 등 특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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