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U-시티는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을 갖춘 도시를 일컫는 말로, 시는 당초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광교와 호매실 등 신도시 2곳에만 U-City를 구축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시는 구도시 지역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 전역에 U-City인프라를 구축하고, 2011년 2월 말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U-City 주요서비스는 ▲방범 ▲재난관리 ▲교통정보 ▲시설물관리 ▲환경정보 ▲행정서비스제공 ▲포털사이트 운영 등 6대 공공정보서비스 위주로 제공된다.
구는 U-City 사업지구가 아닌 권선동, 신동, 곳집말 등 도시개발지구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수원산업단지 등 각 개별법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중소규모의 도시개발지구에 대한 U-City 인프라 확충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U-City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난개발을 방지해 시 전역에 걸친 U-City 균형발전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지난 21일 미국에서 뉴욕 정보화사회포럼(ICF-Intelligent Community Forum) 주관으로 열린 ‘2010 브로드밴드 경제구축회의’에서 ‘2010 올해의 정보화 TOP 도시’로 선정될 정도로 정보화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이 높다”며 “U-City 건설사업을 통해 도시정보화를 한층 향상 시켜 국제적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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