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자전거 나눔행사 열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15 17: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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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려운 청소년에 120대 전달 [시민일보] 마포구가 도로 곳곳에 방치된 자전거와 노후된 대여용 공공자전거를 수리해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구는 15일 오후 4시 구청 광장에서 노동부 인정 사회적기업인 ‘사랑의 자전거 나눔 운동’ 주관으로 사랑의 자전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이날 지역내 방치된 자전거 60대와 구에서 운영 중인 자전거서비스센터의 노후 자전거 60대를 수리해 확보한 120대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식전행사로 자전거 묘기 세계대회 입상팀인 BMX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자전거 기증 대상자, 지역 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버려진 자전거를 재생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자원재활용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는 정기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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