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유비쿼터스도시 오늘 완공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4 18: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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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 상황인지 방범서비스등 제공 [시민일보] 국토해양부가 지정해 지난 해 12월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국제업무단지 2.4공구 일원에 구축한 유비쿼터스 시범도시 조성사업이 15일 준공,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1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부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신도시, 구도심, 뉴타운 등 3개 유형으로 나눠 각 지역에 맞는 유비쿼터스 시범도시를 선정 추진토록 했다.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2.3공구)가 신도시 형 유비쿼터스 시범도시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20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갔다.

인천경제청이 15일 완공하는 유비쿼터스 사업은 국비 및 시비(12억 원) 총 32억 원을 투입해 도시 무선망 서비스 및 상황인지 방범서비스, 공공주차장 통합이용 서비스, 공공정보(교통, 환경, 버스도착 등) 홈네트워크 제공 서비스, 자족성 있는 U-도시 운영모델 개발을 구축 15일 완공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완공에 따라 이달부터 시범 서비스운영에 들어간다.

인천경제청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무선 Mesh 기반의 차세대 지능형 CCTV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생활공간을 구현하게 된다.

특히 실시간 객체의 종류, 색상, 기간을 인식하는 지능형 영상기술을 제공,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송도 투모로우 시티 주차장 및 컨벤션 센터 주차장 등 기존의 공공 주자창과 연계, 사용자 편의 증대 위해 주차장 통합 이용 서비스를 공급한다.

이와 함께 가정내 월패드에 공공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연계 서비스를 구축, 주거민들의 실생활에 많이 이용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1단계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신도시형으로는 책임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 시스템이 구축된 만큼 서비스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보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lst@simin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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