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전태풍이 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수 82표 중 39표를 획득해 12월의 선수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전태풍은 팀 동료 하승진(17표)을 큰 차이로 제치고 12월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2월 처음으로 열린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CC의 지명을 받아 한국 무대를 밟은 전태풍은 12월 한 달 동안 9경기에 출전해 평균 25분21초를 뛰었으며 평균 8.8득점 5.1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한편, 전태풍은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트로피와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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