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전에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안타로 추신수는 지난 해 9월 1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낸 이후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 2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케빈 밀우드의 2구째를 공략했지만 잘 맞은 타구가 상대 유격수 호수비에 걸려 아쉽게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마지막 타석에서 고대하던 시즌 첫 안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7회 2사 1루에서 밀우드의 3구째 86마일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 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1-9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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