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지난 16일 한국이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멕시코를 8-2로 꺾은 뒤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기쁨 가득, 희망 가득""이라며 한국의 승리를 기뻐했다.
“야구를 했기에 얻는 보람이고, 야구가 있어 살맛나는 순간이다""라고 말한 박찬호는 “야구는 참 좋은 것인가보다"" 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찬호는 “이제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한국 야구에 집중하며 분석하기 시작했다""며 “내게 긍지와 자랑스러움을 주는 태극호가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자신을 “아주 들뜨고 기쁨을 감출 수 없는 선배” 라고 표현한 박찬호는 “더욱 파이팅을 해서 대한민국의 저력이 영원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보냈다.
박찬호는 “태극기 들고 샌디에이고로 가서 신나게 응원하고 싶다. 소리 지르면서 한국 팀을 응원하며 미쳐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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