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레나 이신바예바(27. 러시아)는 16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열린 실내육상대회에서 5.00m를 넘어 실내부문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부문에서 4.95m의 세계기록을 갖고 있던 이신바예바는 1차적으로 4.97m를 넘어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5.00m까지 넘어서면서 자신의 기록을 더욱 끌어올렸다.
‘인간새’ 세르게이 부브카(46. 우크라이나)가 개최한 이 대회에서 이신바예바는 지난 해 4.95m를 넘어 실내부문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5.05m를 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신바예바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정한 ‘2008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자신의 전성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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