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넨코 효도르(32·러시아·사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어플릭션 밴드’ 팀 실비아(32·미국)와의 경기에서 1회 좌우 연타로 다운을 시킨 뒤 초크로 35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이 경기는 ‘황제’와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효도르가 종합격투기 최강자라는데 이견을 다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실비아는 203cm의 장신과 120kg의 육중한 몸에 화끈한 타격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효도르도 확실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그러나 효도르는 막강 펀치로 실비아의 혼을 빼 놓은 뒤 초크로 1분도 되기 전에 경기를 끝내버렸다.
이로써, 효도르의 종합격투기 성적은 28승1무1패가 됐다.
효도르는 1회 경기가 시작된 후 20여초가 지나 실바아의 안면에 정확히 왼속 훅을 작렬했다. 이후 왼손 연타에 이은 좌우 연타를 실바아의 안면에 꽂아넣었다.
이후 링 바닥에 쓰러진 실비아의 등 뒤로 올라탄 효도르는 실비아의 목에 손을 넣었고, 초크를 시도했다.
실비아는 정확히 목에 들어온 초크를 견디지 못하고 탭을 쳐 기권을 알렸다. 실비아는 2m가 넘는 장신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완패를 당했다.
세기의 대결이라고 주목받던 경기가 ‘황제’의 싱거운 승리로 끝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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