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지부에 따르면 지부는 지난 총파업의 진통을 겪으면서 국민들을 향한 한마디 설명보다 일상적인 만남 속에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고 판단, 주민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이번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
지부는 각 동 사회복지담당을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파악하고, 동별로 1명씩 총 20가구의 지원대상을 선정해 지난 2일부터 지원에 들어갔다.
지부는 지난 2일 17가구에 대해 각 10만원씩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3일에는 3가구를 직접 방문해 각 1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창한 지부장은 “처음에는 좋은 일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지원대상자와 통화를 하며, 또 각 동 사회복지 담당들에게 설명을 듣고서 우리사회가 노동소외를 넘어 인간을 비참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노동조합이 궁극적으로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겠구나 생각을 했다”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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