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는 회견에서 “민주노총의 총파업 투쟁 일정에 맞추기 위해 파업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정부가 대화를 거부한다면 다음달 13∼14일 민주노총의 노동자대회에 시기집중투쟁을 벌이고 15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당초 27∼28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찬반투표도 내달 9∼10일로 미뤄졌다.
전공노는 무기한 총파업에 앞서 23일까지 `투쟁기금 100억원 모금’을 마치고 31일 공공부문 총력투쟁결의대회와 다음달 6일 전국 동시다발 지역본부별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공노는 오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정부 교섭을 촉구하고 국무총리에게 요구안을 전달, `최악의’ 상황에 이르는 것을 피한다는 방침이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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