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이원신 부장판사) 심리로 강용석 변호사의 항소심 재판이 열렸다.
이날 김씨는 증인신문을 끝낸 후 “사실과 관련해서 할 말이 있다”며 “강 변호사가 제가 1심에서 증인으로 나오기 전에 제삼자를 통해서 증언을 유리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알고 지내던 한 기자가 돈을 갖고 나와 관련 부탁을 했고, 이를 거절했다는 것.
강 변호사 측 변호인은 “사실 그대로 말해달란 취지가 아니냐”고 되물었으나, 김씨는 “나는 그대로만 얘기할 거라고 했더니 위증하라고 했다”고 답했다.
검찰은 “김씨의 증언이 1심 증언 내용과 일관되며, 내용에 비춰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를 명확히 알 수 있다”며 강 변호사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가 법정을 나간 후 최후 진술을 하던 강 변호사는 김씨 주장에 대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많은 부분 거짓 증언도 있지만, 제가 누굴 시켜서 돈을 제시했다고 하는 건 전혀 그런 사실도 없고 모르는 일”이라며 “그런 말까지 왜 지어냈는지,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앞서 강 변호사는 지난 2014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씨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강 변호사는 김씨의 남편 A씨가 2015년 1월 자신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 청구 소송을 제기하자 김씨와 공모, A씨의 명의로 된 인감증명 위임장을 위조해 소송 취하서에 도장을 찍어 법원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변호사는 지난해 10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강 변호사와 같은 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던 김씨는 2016년 12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강 변호사는 항소심에서 보석을 청구했지만 지난 1월 기각됐다. 강 변호사의 항소심 선고는 다음달 5일 이뤄진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