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협, 섬 축제장서 농특산물 홍보에 나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1 12: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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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도초·비금 농협·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 맞손
▲ 최승영 비금농협 조합장, 김경철 도초농협 조합장, 방현용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장, 조영범 신안농협 조합장 등이 수국축제장에서 농특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출처=도초농협)

 

[신안=황승순 기자]지역 농협이 한몸으로 지역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소비촉진 홍보에 팔 걷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전남 신안군 도초도에서 열린 수국축제장에 도초농협(조합장 김경철)·비금농협(조합장 최승영)·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방현종)에서 지역 농축산물에 대해 대대적인 농특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홍보 행사를 펼쳤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축제기간 동안(6월19~28일) 농협 공동협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수국축제장에 부스를 마련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청정 지역 신안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축산물의 가치를 알리면서 소비 촉진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농협 임직원들은 수국정원을 찾아 온 방문객들에게 신안의 천일염과 가공 소금, 그리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찰보리의 우수성 등을 홍보하며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도초농협 김경철 조합장은 “전국각지에서 수국축제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분들에게 우리 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천일염, 가공소금, 찰쌀보리를 소개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도초, 비금농협과 농가주부모임에서 지역축제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출처=도초농협)

김 조합장은 또 “이번 행사기간 단순한 즐기는 축제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먹거리로 이어져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금농협 최승영 조합장도 “수국 지역 축제와 연계한 이번 캠페인이 신안 농특산뭉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농협들과 긴밀히 협력해 축제와 연계한 상생 마케팅 강화을 통해 지속적인 농가 실익 증진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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