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2026년도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 본격 추진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9 14: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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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 (사진=성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남연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 및 청소년과 소통하고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은 구의회가 비회기 기간을 이용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의회 견학 ▲구의원과의 소통 ▲모의의회 체험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9개 단체 1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빛의자녀학교 초등학생 20여명이 구의회를 견학하고 모의의회를 진행했으며, 18일에 참여한 도선고등학교 학생들은 구의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변을 듣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모의의회 체험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특히, 질의답변, 찬반토론, 표결 등 민주적 의사결정 방법과 토론문화를 습득할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년에는 12개 단체에서 총 24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지방의회를 이해하고 학업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90% 이상이었으며, 구의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였다.

남연희 의장은 “성동구의회는 여러분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14명의 구의원이 함께 고민해 좋은 정책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곳”이라고 소개하며 “오늘 의회 체험 활동을 경험 삼아 여러분 각자의 꿈을 이루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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