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복지부의 `홍보기사 10대 포인트’에 따르면 먼저 `갈등과 마찰, 이견을 낳을 수 있는 민감한 이슈에 대한 선점’할 필요가 있다.
담뱃값 인상, 어린이날 폐지 등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외부에서 문제 제기를 하기 전에 먼저 공개하고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게 오히려 유리하다는 것이다. 홍보 포인트에는 이밖에 `화제의 인물, 권위있는 인물을 활용하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사거리를 놓치지 말라’, ‘국민연금 마음껏 비난하세요’ 등 `눈에 띄는 제목으로 기사를 만들어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파급효과가 크고 시급한 것을 기사화하라’, `자랑거리를 숨기지 말라’, 전염병·식중독 등 `주기적이고 반복적인 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홍보 10대 포인트’에 대해 “정부 정책을 효율적으로 적극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만든 것”이라며 “복지부 직원들에게 이를 전파, `홍보 마인드’로 무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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