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협의회 대표들은 이날 정통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MBC노조, KBS노조, EBS노조 등이 올 연말로 예정된 6개 광역시권 디지털방송 개시를 거부하는 것은 21세기 선진 정보화 사회로 진입하는 기회를 상실할 뿐 아니라 디지털방송을 향유할 국민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또 “현재까지 판매된 디지털TV는 약 160만대로 국민 10 가구당 1대꼴”이라며 “디지털TV 수출은 2005년까지 약 277억달러(약30조원)의 수출을 목표로 하는 등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송노조들은 정통부가 추진중인 미국식 디지털TV 전송방식(ATSC)을 유럽방식(DVB-T)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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