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스크린파크골프장 개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7 17: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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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수지구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스크린파크골프장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용인특례시가 운영하는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총 11타석 규모로 늘어난다.

시는 7일 수지구 죽전동 아르피아스포츠센터에서 스크린파크골프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파크골프협회와 장애인골프협회, 대한노인회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을 연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스크린파크골프장은 3타석 규모로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상일 시장은 개관식을 마친 뒤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이로써 시가 운영하는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전날 개관한 처인구 용인실내체육관 4타석, 지난해 7월 문을 연 기흥국민체육센터 4타석, 아르피아스포츠센터 3타석을 합쳐 총 11타석 규모다.

이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약 6억 원을 들여 아르피아스포츠센터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스크린파크골프장도 추가로 조성했다"며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파크골프장과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계속해서 확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북2근린공원과 남사 진위천변, 수지중앙공원, 모현 경안천변 등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며 "노년층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파크골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예산을 확보해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일이 지난해 12월부터 있었는데 시민들과 잘 지켜냈다. 이제는 속도를 내야 한다"며 "반도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면 세수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늘어나는 재정은 시민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과 다양한 정책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수지구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스크린파크골프장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시는 현재 아르피아(9홀), 포곡(9홀), 기흥호수공원(14홀) 등 3곳의 야외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역북2근린공원은 삼가2지구 진입도로 확보 과정에서 확보한 공원부지에 9홀 규모로 조성되며, 남사 진위천변은 하천변 유휴부지에 공인 규격 18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수지중앙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위탁해 9홀 규모 조성을 위한 토지 매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삼 공공폐수처리시설 상부에는 산업단지 기반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모현 경안천변은 9~18홀, 동막천은 9홀 규모로 환경청 협의 등을 거쳐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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