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전·지도·회화등 박물관 자료 공개구입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9-04 1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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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고양시가 박물관 건립을 위해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고 4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행주산성, 북한산성, 벽제관지 등 고양시의 역사ㆍ문화ㆍ예술과 관련된 고전, 지도, 회화, 미술품, 공예품, 디지털 자료 등으로 연구 가치가 있는 고양시 관련 자료(유물)를 중점적으로 구입한다.

관련 자료를 소유하고 있는 전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또는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문중)도 가능하다.

공고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23일부터 27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시는 서류심사와 실물평가, 도난 문화유산 확인 절차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박물관 자료의 구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매도신청 관련 서류 및 구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박물관 자료 수집을 위해 지난 5월 '고양시 공립박물관 자료 수집 및 관리 조례' 및 '고양시 공립박물관 자료 수집 및 관리 조례 시행규칙'등을 제정했다.

이어 고양시 관련 역사ㆍ문화ㆍ예술 관련 자료의 기증 캠페인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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