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 산불 취약지 현장점검 펼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0 15: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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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소방서 산불 취약지역 현장점검 장면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소방서가 최근 춘의산과 성주산 일대를 대상으로 산불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산림과 인접한 국가 유산 및 전통 사찰 등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산불 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비상 소화장치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도 병행해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또 산불 전문의용소방대는 산불기동팀 15명과 산불지원팀 15명으로 구분, 역할을 수행 중이며 산불기동팀은 민간 주변 예비 주수, 잔화 정리 및 주민 대피 활동을 담당하고 산불지원팀은 소방관 진화 활동 보조 및 잔화 정리를 맡아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창민 재난대응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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