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軍소음 피해보상금 31일부터 신청 접수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1-21 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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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고양시가 오는 31일부터 2월28일까지 군 소음대책지역에 대한 2025년도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 피해보상금은 국방부에서 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음피해 보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보상금지급 대상자 여부 조회는 국방부 군소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신청대상은 지난 202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고양시 소음대책지역(화전동 및 대덕동 일부)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이며, 2024년도 이전 미신청자도 소급해 신청(보상대상기간 2020년 11월27일~2023년 12월31일) 할 수 있다. 단,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방문신청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졌다.

보상금은 오는 5월 심사를 거쳐 실제 거주기간, 전입시기, 근무지(사업장) 거리 등에 따라 감액 조정돼 8월 중 최종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음대책지역 인근 주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신청으로 군소음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군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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