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내년 전국체전 기본계획 수립··· 준비 돌입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07 16: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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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는 오는 2027년 10월 개최 예정인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2027년 10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열리며 선수 및 임원 등 약 3만명이 참가할 예정이고 주 개최 도시인 시는 전체 51개 종목 중 육상 등 14개 종목을 유치해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지역내 25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같은 해 10월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개최되며 참가인원으로 약 1만명이 예상되며 시는 전체 31개 종목 중 11개 종목을 유치해 지역내 13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수립하는 기본계획을 토대로 경기장 시설 정비 및 손님맞이를 위한 교통·주차·숙박·안전 등 분야별 세부 실행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경기도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주요 일정에 따른 진도관리를 통해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양대체전을 통해 4개 구청체제로 출범하는 시의 위상강화 및 AI·자율주행·반도체로 대표되는 미래형 혁신도시 이미지 제고, 풍성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시 브랜딩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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