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걷기대회 행사장서 소방안전체험 부스 운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0 1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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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성소방서 제공)

 

[안성=오왕석 기자] 안성소방서는 한길복지재단에서 주관한 ‘2026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같이가치 걷기대회’ 행사장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 운영은 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장을 활용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각종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보개면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서 운영된 소방안전체험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경기도 주택화재안심보험 홍보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 ▲산불화재 행동요령 교육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안전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을 통해 획기적으로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은 “실제로 응급상황이 닥쳤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성소방서는 이번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은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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