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댐누구,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7지구와 협약···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성공적 개최 협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8 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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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정보 공유·지역 지원 활용
▲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의 행사 운영과 참가자 편의 지원을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7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청년대회는 각국 가톨릭 청년들이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국제행사로, 2027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서울과 지역 교구에서 열릴 예정이며, 서울 본대회 일정은 8월 3~8일이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서울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의 위임을 받은 제7지구장 최수호 그레고리오 신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대회 운영에 필요한 행정지원과 행사 정보 공유·홍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 참가자 편의 증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도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동민 구청장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7지구와 긴밀히 협력해 세계 청년들을 안전하게 맞이하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교황과 함께 신앙을 나누고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는 국제행사다. 1985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제정했으며, 국제대회는 2~3년 주기로 세계 각국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미사와 교황 환영행사, 신앙교육, 기도회, 문화공연, 폐막미사 등으로 구성된다. 종교와 국적, 언어가 다른 청년들이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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