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DL이앤씨, 초교 ‘창의예술교육’ 맞손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8 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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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창의예술교육 현장. (사진=강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작품 감상과 공간 디자인을 결합한 체험형 예술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최근 DL이앤씨와 협력해 신월초등학교 4학년 5개 학급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예술교육’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키즈 워크룸: 컬렉터의 집’을 주제로 80분간 진행됐다. 학생들은 미술관과 작품 수집가의 역할을 배우고,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의 취향을 탐색했다.

이어 작품과 어울리는 벽면과 바닥을 디자인하고 가구와 소품, 커튼, 카펫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공간을 구성했다. 완성한 공간에 이름을 붙이고 친구들과 공유한 뒤, 작품과 취향을 담은 ‘컬렉션 북’을 만들었다.

이번 교육은 구가 지난 4월 DL이앤씨와 체결한 ‘강서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구는 앞서 지난 4월 정곡초등학교 전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이들이 매일 머무는 교실에서 전문 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시선과 상상력을 한껏 넓혔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여 우리 아이들이 다채로운 경험 속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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