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中企·소상공인 80억 특례보증 지원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1-22 18: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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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출연… 1곳당 無담보 최대 3억 대출
소상공인 2000만원 이내 이자 2% 5년간 보전
▲ 이권재 시장(왼쪽)이 21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8억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청 제공)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가 최근 자금난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특례보증에 8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다른 담보 없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출연으로 출연액의 10배인 80억 규모로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중소기업은 최대 3억까지 5년간 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시와 협약된 8개 시중은행에서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2000만원 이내 대출금액의 이자 2%를 5년간 보전해 대출금리 부담도 완화했다.

대출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권재 시장은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 상황과 내수 부진 등으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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