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피해기업엔 최대 5억… 대출금리 5% 지원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정책’을 통해 총 600억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정책을 통해 재해기업 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재해로 피해를 본 기업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지원한다.
자금별 규모 편성은 일반자금 500억원, 특별자금 50억원, 재해자금 50억원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재해나 경기침체 등 외부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 회복을 도울 방침이다.
중소기업 육성 자금의 운전자금 융자 한도는 업체당 3억원 이내로 하며, 1~3년 상환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대출 금리의 0.5%에서 최대 3%(특별금리ㆍ우대금리 포함)까지 이차보전이 가능하고, 상환 만기 도래 업체는 1년 연장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재해를 입은 기업에는 상환 기한 1~5년간 최대 5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한 재해자금을 신설하고, 이차보전율도 기존 대비 높은 5%를 지원한다.
신청은 2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할 수 있으며,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시 협약 7개 은행(기업ㆍ신한ㆍ국민ㆍ농협ㆍ우리ㆍ하나ㆍ대구)에서 할 수 있다.
자금별 지원 대상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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