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거북섬마리나 활성화 팔걷어··· 14일부터 계류요금 추가 감면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8 16: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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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흥시청 제공)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거북섬마리나 이용 활성화와 해양레저 선박 유입을 늘리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계류시설 이용 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이번 할인은 관련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거북섬마리나 활성화를 위해 추가 감면을 적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민(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 기준)과 6개월 이상 이용 요금을 미리 납부하는 이용자는 기존 10% 감면에 추가 10%를 더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54선석)과 육상주정장(36선석)이다.

최대 할인 적용시 해상계류장 일반 선석의 월 이용 요금은 51만6780원에서 45만9360원으로 낮아진다.

육상주정장 이용 요금도 월 36만3000원에서 29만400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는 인근 전곡마리나, 제부마리나, 아라마리나 등 수도권 주요 마리나와 비교했을 때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시는 이번 할인으로 거북섬마리나의 이용 부담이 줄어들면서 신규 선박 유입과 해양레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 감면은 14일부터 적용되며, 종료 시기는 마리나 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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