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洞-1대학’ 권역별 순회 특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3 16: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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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수요일 강의
▲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4일~오는 11월25일 ‘은평 1동-1대학 권역별 수요 순회 특강’을 5차례 연다고 밝혔다. 강의는 무료이며 회차별 모집 인원은 50명 안팎이다.


‘은평 1동-1대학’은 동주민센터를 배움터로 활용해 대학의 인력과 자원을 주민 학습 수요에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16개 동을 5개 권역으로 묶어 각 권역의 관심사에 맞는 강의를 마련했다.

첫 강의는 14일 갈현1·2동 권역에서 열린다. 송찬희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만성염증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설명한다. 21일 신사1·2동·증산동·수색동 권역에서는 김수연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소설과 영화를 통해 인간관계를 살펴본다.

11월4일 응암1·2·3동·역촌동 권역에서는 송지혜 비범문화기술연구소장(한양대학교 겸임교수)이 트로트를 통해 한국 대중문화와 케이 콘텐츠를 다룬다. 11월11일 녹번동·진관동·불광1·2동 권역에서는 황보윤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가 AI 시대의 진로·직업 선택을 주제로 강의한다. 마지막 11월25일 구산동·대조동 권역에서는 윤병웅 한국야구위원회 리플레이센터 부센터장이 프로야구 규칙과 판정을 소개한다.

참여 신청과 강의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은평배움모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 ’1동-1대학‘을 넘어 ’1동-다(多)대학‘으로 대학과 지역의 연계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배움모아’는 은평구의 평생학습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거주 동이나 연령대, 관심 분야에 따라 강좌를 검색하고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주민자치·인문교양·문화예술·직업능력·생활건강·정보화 분야의 학습 정보를 제공하며, PC와 모바일로 이용하는 온라인 학습 과정도 안내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학습 소식과 수강신청 안내 등을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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