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학교 2기’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1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모와 자녀의 안정적인 대화 방법 학습
부모-자녀 관계 회복 프로그램 진행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3일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제2기 부모학교를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자녀 대화 리셋!’을 주제로, 교류 분석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대화 방법을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총 4회기로 구성되며, 4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가정 내 자녀와의 대화에서 부모와 자녀의 안정적이고 공감적인 대화를 이어가기 위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류 분석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를 분석하고, 이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법을 제시하여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첫 회기인 지난 4일에는 평일 저녁 시간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신청한 25명의 부모와 양육자, 청소년 관계 실무자가 참여했다. 이날은 검사를 통해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을 살펴봤으며, 다음 회기에는 부모-자녀간 상호작용에서 나타나는 감정과 반응 패턴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교류 분석은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뿐만 아니라, 직장 내 의사소통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