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7년 여성 취·창업교실에 요양보호사 과정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2 17: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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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 열고, 지역 돌봄 수요 반영한 교육과정 선정
▲ 2026년 영암군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 자료사진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17일 달빛청춘마루 소회의실에서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7년 여성 취·창업교실 교육과정과 지역특화 여성일자리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성일자리협의체 위원 6명이 참석해 지역 내 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협의체는 관내 노인복지 및 사회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한 결과,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2027년 여성 취·창업교실 교육과정으로 선정했다.

위원들은 고령화에 따른 돌봄서비스 수요 증가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복지 분야의 인력 수요를 고려할 때 요양보호사 과정이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사 실무자 양성과정과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병원동행매니저 양성과정의 필요성에도 공감하며 향후 예산 확보 상황에 따라 추가 개설을 검토하기로 했다.

양은숙 관광문화복지국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여성 직업교육훈련 방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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