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 광역환승 지역 적용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는 오는 7월1일부터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승차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대구ㆍ경북 대중교통 광역환승제가 적용되는 지역(대구ㆍ구미ㆍ경산ㆍ영천ㆍ김천ㆍ칠곡ㆍ성주ㆍ고령ㆍ청도)내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 무료 승차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승차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5월 말 기준 지역내 70세 이상 인구는 총 3만2344명이며, 시는 대상 노인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경제적ㆍ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감 증진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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