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지하철 역사에 환전 키오스크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4 12:39: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미국·일본·중국 등 15개국 통화 지원…여권 스캔 기반 간편 환전

 인천지하철 주요 역사에 설지된 무인 환전 키오스크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지하철 주요 역사에 무인 환전 키오스크가 운영돼 이용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교통공사는 13일부터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인천시와 협력, 인천지하철 주요 역사에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키오스크는 외국인 이용이 많은 거점 역사를 중심으로 도입됐다. 부평역, 인천터미널역, 테크노파크역 등 3개 역사에 먼저 운영을 시작했으며 5월 중 계양역과 검암역에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키오스크는 미국(USD), 일본(JPY), 중국(CNY), 유럽(EUR) 등 15개국 통화를 지원한다. 여권을 스캔하면 외화와 원화를 간편하게 환전할 수 있다. 모바일 앱과 연동, 외화를 카드에 충전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최정규 사장은 "무인 환전 키오스크 운영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 내 편의시설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