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세먼지 잡는다....미세저감 위한 살수차 4대 운영 시작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06 18: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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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 운영 모습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살수차 4대 운영을 4월 3일부터 시작했으며,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

 

6일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 살수차는 사업장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 16개 노선에 투입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기상 상황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되며특히 산업단지 주변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살수를 통해 도로 재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로 표면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시민이 체감하는 대기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4대의 살수차를 운행해 연간 4,510km 구간의 도로에 살수를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도로 위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시민 체감 대기질 개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주기적인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로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저감하고, 시민들이 더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해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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