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뒷골목 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이 지역내 골목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제공=노원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전국 최초로 지역자활센터와 손 잡고 운영하고 있는 ‘뒷골목 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은 구가 청소행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18년 처음 시작됐다.
구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청소공백이 심각한 뒷골목 청소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및 공공근로를 투입했다.
하지만, 기대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고민하던 구는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된 지속적이고 책임감 있는 청소를 위해 지역자활센터와 손을 잡으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후 구는 2019년 3월 노원·남부·북부 3곳의 지역자활센터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36명으로 구성된 ‘뒷골목 청소사업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각 센터별 지정관리자의 책임 아래 운영된 사업단의 활동은 그해 실시한 ‘서울시 가로청결도 평가’ 현장청결도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이에 구는 2020년 사업단 운영을 6개동에서 19개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인원도 36명에서 82명으로 증원했다.
특히 운영 2년차가 되면서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동 주민센터 청소담당은 매일 순찰을 통해 시정사항을 자활센터 관리자에게 전달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은 전달받은 사항을 토대로 다음날 담당구역을 청소한다.
사업 참여자의 책임감이 높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상습무단투기 및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에 대한 적시 처리로 주민 및 동주민센터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26명을 증원해 총 108명이 활동한다. 10개월간 운행하던 활동을 연중 상시 운영으로 변경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2인 1조가 팀이 돼 지역내 뒷골목 청소를 책임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로 자활의 의지를 북돋우고, 지역의 골목과 거리 환경을 개선하는 구의 뒷골목청소 자활사업을 전국화 사업모델로 제안하기도 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자활근로사업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시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 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윈-윈 사업"이라며 "깨끗한 노원의 이미지를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주민여러분들의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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