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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기역 지중화 사업 완료 현장. (사진제공=동대문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863억원 규모의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스마트 그린도시 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이를 위해 구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863억원을 투입해 14곳(15km)에 대해 도로 위의 전봇대를 철거하고 공중의 전선과 통신선을 땅 속으로 묻는 전선 지중화 사업을 펼쳐왔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19년 회기역 앞 등 2곳 1.35km와 2020년 답십리 영화의 거리 등 4곳 3.78km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구는 학교 통학로 구간 등 수요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지중화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사가정로(전농동사거리~서울전동초등학교), 고산자로(용두근린공원~경동시장사거리)와 장안벚꽃로(장안지하차도~장평교) 등 3곳 (2.91km)를 2021년도 전선 지중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오는 2022년도에는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안전을 높이기 위해 학교 통학로 및 이문로 등 5곳(7km) 지중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통해 동대문구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지속성장을 주도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보행자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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