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청 내 전기차 급속 충전기 확대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30 17:30: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대 늘려 총 4대 운영
한번에 차량 5대 충전 가능
[화성=김정수 기자] 친환경 모빌리티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 화성시가 29일 시청 청사에 전기차 급속 공공충전기 3대를 추가 설치했다.


설치된 충전기는 100kW 1대, 50kW 2대 총 3대로 전기차 배터리의 80%까지 약 40분 내외면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100kW 충전기는 2대가 동시 이용이 가능해 기존에 설치된 충전기 1대와 함께 청사내에서 한 번에 5대의 차량이 대기시간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장소는 시청 본관 입구 우측 주차장이며, 충전시 에스트래픽카드는 249.9원/kWh, 환경부 카드는 255.7원/kWh이 소요된다.

충전기 사용방법 및 충전내역은 에스트래픽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윤규 시 기후환경과장은 “5~6시간 걸리는 완속 충전시설과 달리 급속충전기는 짧은 민원업무 시간 동안 충전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까지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리꽃식물원, 반석산에코스쿨, 함백산추모공원 등 지역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급속 공공충전기 24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수 김정수

기자의 인기기사